차량 12대 면허취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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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31일 대리운전 신고없이 개인택시를 운행했거나 3번이상 교통사고를 낸 개인택시 및 화물자동차 12대에 대한 사업면허를 취소했다.
이로써 올들어 면허가 취소된 차량은 모두 39대로 늘어났다.
면허취소 사례는 ▲교통사고로 2명이상 사망 또는 10명이상 중상자가 발생한 대형교통사고 17건 ▲인명피해사고로 연간 3건이상의 잦은 교통사고 13건 ▲개인택시 대리운전 4건 ▲허위경력 및 불법양도 5건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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