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긴사임 확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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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예루살렘AP·AFP=연합】 「메나헴·베긴」이스라엘수상(70)은 30일 그의 사임의사를재확인하면서 앞으로 수일후 공식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긴」 수상은 이날 2시간동안 리쿠드연정참여 정당대표들과의 회담에서 그가 더이상 수상직읕 수행할수 없으며 리쿠드연정이그의 후계자를 선정할 시간적 여유를 갖도록 그가 「차임·헤르조그」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공식제출하는것을 앞으로 수일후로 연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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