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내년방위비증액 올해보다6·9%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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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공동=연합】일본방위청은 29일 일본의 방위활동과 신형무기를 보강하기위해 84회계연도 방위예산을금년보다 6·9% 증액한2조9천4백37억엔 (1백20억달러) 으로 책정, 대장성에 요구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요구액은 주로F-15전투기와 P-3C대잠수함초계기, 그리고 기타 신형무기들의 새로운 배치를 통해 전선장비들을 개선하는데 소요될 예정이다.이예산은 공식승인에 앞서 대장성의 삭감작업을 거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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