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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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매출규모는 지난해에 이어 대우가 1조2천7백12억원을 기록,지난해에이어 1위틀 지켰고,삼성물산 2위,현대종합상사·선경·대한항공이 3,4,5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전기·자동차업종의신장세가 두드러져 금성사와 삼성전자가 지난해 각각 13, 15위에서 올해는 9,11위로 4계단씩 올라섰다.반면 해외건설경기부진으로대림·한양·동아건설등 대형건설업체들은 지난해 각각5,9, 12위에서 올해는 6,13,17위로 떨어졌다.
매출액증가율로는 동양철관이 지난해 상반기의 1백32억원에서 올상반기는 3백80억원으로 3배가까운 증가율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고 광업제련·아남산업·동양물산·라이프등도 2배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시멘트·전기·전자·유화·음식료품등 내수업종의 증가율이 두드러진 반면 건설·무역·금융업종이 부진을 면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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