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노 후계에 막내동생 지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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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한편 필리핀 민주야당연합 (UNIDO)은 이날 회의에서「아키노」씨의 막내동생이며 사업가인 「아가피토·부츠」씨를 그의 후계자로 지명하고 내년 5월의총선거에 대비토록했다. 야당측은 또「마르코스」정부에 대해「아키노」씨가 살해될 당시의 『미묘한 상황』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을 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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