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활동혐의로 무기징역을 살고있던 한여죄수가 지난20일 옥중에서 쌍둥이를 분만했으나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은 양호한편이라고.
이탈리아 좌익테러단체인『붉은 여단』소속으로 올해30세의 「지울리아·보렐리」라는 이 여죄수는 지난5월 이미 임신6개월의 몸으로 임신복을 입은채 법정에 나타나 이탈리아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었으며 그녀의 남편인 「엔리코·갈모치」(32) 역시 테러혐의로 복역중이라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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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활동혐의로 무기징역을 살고있던 한여죄수가 지난20일 옥중에서 쌍둥이를 분만했으나 산모와 아기들의 건강은 양호한편이라고.
이탈리아 좌익테러단체인『붉은 여단』소속으로 올해30세의 「지울리아·보렐리」라는 이 여죄수는 지난5월 이미 임신6개월의 몸으로 임신복을 입은채 법정에 나타나 이탈리아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었으며 그녀의 남편인 「엔리코·갈모치」(32) 역시 테러혐의로 복역중이라는 것.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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