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보도진 접촉 벽높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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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총리실과 보도진과의 접촉의 벽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김상협 총리는 22일 모부처를 방문했는데 총리실 관계자는 이런 사실조차 보도되지 않는게 좋겠다면서 보도진의 참관을 고사.
김총리는 취임후 한번도 기자희견을 갖지 않았을뿐 아니라 평소에도 기자들과 만나는 일이 극히 적은 편이며 총리실 관계자들은 총리의 공식스케줄조차 말하기를 꺼려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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