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주호씨 폭행협의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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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5일 프로복싱 전 동양미들급 챔피언 주호씨(33·상업·서울 신길동180의43)와 김태수씨 (30·상업. 서울 신길동)등 2명을 폭력 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는 15일 하오 10시쯤 서울신길1 동116 중소기업은행 신길지점부근 포장마차에 들어가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있던 김씨와 시비 끝에 서로 2, 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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