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군, 북부진지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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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엔자메나 로이터·AP=연합】 차드내전은 프랑스군의 전선투입으로 15일까지 연3일째 소강상태를 지속하면서 정부군과 반군이 각각 진지구축에 들어갔다.
차드정부군과 프랑스공정대는 이날 새로운 전선인 동부전략요충 아베셰와 중서부 살랄에서 참호를 파고 방어진지를 구축했다.
한편 「마하마트·수마일라」차드 공보상은 반군을 지원하는 리비아군이 지난주 장악한 움 샬루바에서 더 이상 진군을 멈춘채 이미 장악한 북부지역에 대한 진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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