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린이 작품 전시|농협주최, 어린이 회관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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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19회 농촌어린이 그림·글짓기대회에서 뽑힌 작품들이 13일부터 보름간 어린이회관 문화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농업협동조합이 지난4월1일부터 5월말까지 두달 동안 전국 3천여 농촌지역 국민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모집한 결과 최고영예인 금상은 그림부문에서 「모심는 날」(사진 경배영천 신녕국민학교3년 장 명심), 「농약 치는 아저씨」 (경북 울진 삼근국민학교5년 이영우) 와 글짓기 부문에서「내손은 약손」 (전남장흥안양동국민학교3년 정형균) 등 3개 작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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