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대사관 무관 강도들어 금품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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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8일하오2시쯤 서울역삼동520의4 주한인도네시아 대사관 무관「반·우·주」씨 (45·해군대령)집에 20대청년 3명이 들어가 가정부 「야니」양 (23)을 식칼로 위협, 두손을 묶은다음 옷장에서 금팔찌·금목걸이·반지등 패물과 미화60달러등 모두 1백68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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