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투자증가율 은이 최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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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미국사람들의 투자대상이 최근 다시 다양화되는 경향이다.
미국인들의 투자 대상은 금·증권이 주를 이뤄온 것이 사실로, 작년만도 투자액이 81년에 비해 29%, 52%가 각각 늘어났다.
그러나 지난해 가장 높은 투자증가율을 보인것은 은으로 증가율 1백2%로 은시장이 폭등현상까지 빚은 것이 사실.
이밖에 골동품 가치가 있는 동전·재무증권·주택투자가 늘고, 최근에는 회화·도자기등 예술품에 대한 투자도 증가해 투자범위가 다양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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