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3년만에 스타로 코미디언 김명덕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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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코미디를 할수록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6일로 1백회를 맞는 MBC크미디프로 『폭소대작전』에 1회부터 빠짐없이 출연해온 코미디언 김명덕군(23).
「음악코미디」「햄버거하우스」코너에 고정배역을 맡고 있는 그는 『폭소대작전』을 통해 방송출연 3년만에 스타로 부상했다.
현재 출연중인 프로만도 『폭소…』을 비룻, 『웃으면 복이 와요』『일요일밤의 대행진』『모두모두 즐겁게』등4편.
1백회특집에는 처음으로 그의 노래솜씨를 선보이기도 한다는데 그는 앞으로 팬터마임을 해보고 싶은 것이 꿈이다.
경북대구출생. 80년 서울예전졸업. 취미는 심야영화관람. <홍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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