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 취직문 넓을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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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경기가 상향성안정권에 들어섰다는 당국의 견해이지만 내년초 대졸자의 취직문은 넓어질 것 같지 않다.
코리아 리크루트사가 최근 조사한 주요 대기업의 신규직원채용계획에 따르면 삼성·롯대그룹·태평양화학등은 대체로 작년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나 한국화약·현대그룹·유한양행응은 전년보다 적개 뽑을 계획이다.
그러나 선경·코오통·대우그룹등은 전년보다 50명내지 3백명정도 더채용한다는 방침.
주요 대기업의 신입사원 채용안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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