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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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COEX 3층 장보고 홀에서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열린다. 호주대사관과 뉴질랜드대사관이 주최하고 조인스닷컴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초 중 고등학교에서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의 80여 개 학교가 참가한다. 두 나라의 정규학위 과정과 교육제도 뿐만 아니라 골프, 헤어디자인, 요리, 아트 등 전문 분야의 교육기관 정보도 상세히 알 수 있다. 또한 호주 비자, 영연방 영어시험(IELTS) 등 유학 제반사항에 대한 주제별 세미나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박람회 시간은 오는 29일 오후 1시~6시, 30일 오후 12시~6시다. 특히 온라인(http://yuhak.austrade.or.kr)으로 사전에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7명에게 호주와 뉴질랜드 4주 어학연수 상품과 항공권을 주며, 선착순 1천명에게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 무료초대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주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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