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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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 2TV『한국전쟁영화 시리즈』(28일 밤7시 15분)=「사격장의아이들」.
동부전선 근방의 어느 조그마한마을 그 마을 근처에는 국군들의 사격장이 있었다.
마을의 아이들은 사격장에서 탄피를 주워다 파는 일로써 어른들의 생계를 도와온다.
그렇게 가난한 마을 국민학교에 지영이가 선생님으로 부임한다.
어른들은 무지하고 심술궂었지만 아이들은 순진하고 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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