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철선수 군에 입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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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량급의 강타자 백인철(22)군이 입대, 당분간 링에서 모습을 볼수 없을것같다. 지난 10일 재기전에서 일본의 「아라이·요오히」(신정용일)를 5회KO로 제압, 27승(27KO)1패를 기록한 백은 지난24일 현역으로 입영, 현재 신병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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