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호주산양|2천마리 입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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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부산=연합】호주산 양이 식용으로 대량 수입되고 있다.<사진>
25일 하오5시께 일자해운소속 오션다이내믹호 (5천t)편으로 부산항에 들어온 호주산 양2천마리가 간단한 검역을 받은 뒤 하주에게 인계됐다.
이번에 수입된 양들은「메리노」종으로 부산시중구동전동2가4 영성실업(대표정영식)이 마리당 85달러에 들여온것.
이양들은 일단 경남양산군동면 문화목장으로 옮겨졌다가 전국축산농가에 보급, 사육된뒤 식용육으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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