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중순으로 예정된 「레이건」미대통령의 방한준비작업을 위한 미선발대가 오는 28일 내한, 정부관계자들과 「레이건」대통령 방한에 따른 사전준비작업을 벌인다.
「마이클·디버」백악관 .비서실차장을 단장으로 백악관및 행정부관리 17명으로 구성된 이 선발대는 오는 31일까지 4일동안 한국에 머무르면서 이범석외무장관 및 함병춘대통령비서실장등 정부관계자들과 만나「레이건」대통령방한일정 의전문제등에 관해 협의하게된다.
한편 전두환대통령과 「레이건」대통령간의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는 양국외교채널을 통해 협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