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일본인 8700명 '아사히 위안부 보도' 소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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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아사히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과거 기사를 취소한 것과 관련해, 일본인 8700여 명이 신문사를 상대로 1인당 1만엔의 위자료와 사죄 광고 게시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2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일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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