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최고령 기업가는 99세의 석유업회장|회장직 13번째맡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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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국의 현역기업가중 최고령은 루이지애나주의 석유·가스업체인 버밀리언 베일랜드사의 회장인 「프레드· 보이드」씨(사진)로 금년 99세.
그는 휠체어에 앉아 거동하고 시력과 청각도 거의 잃어버린 상태이지만 여전히 「현역」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난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12번이나 역임해온 회장직에 다시 선출됐다. 【타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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