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잡이 고용해 와일드 번치 쫓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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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 제1 TV 『명화극장』(10일밤 10시10분)-「와일드 번지」 사나이들의 추격전과 격투가 숨막히게 전개되는 웨스턴물. 원제 The Wild Bunch
거액현상금이 걸린 지명수배 범죄자집단을 잡기위해 마을유지「해링턴」은 유마감옥의 종신형죄수 「손튼」을 총잡이로 고용하고 몇몇 바운티 킬러들을 조수로 제공하여 추격시킨다. 달아나던「와일드·번치」는 결국 아파치의 소굴에 들어간다.「윌리엄·홀든」「어니스트·보그나인」주연 「샘·퍼긴파」감독 6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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