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밤10시반 이후 새이닝 못들어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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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5일 시작되는 후기리그부터 일부규정과 선수변동이 있게된다.
야간경기의 경우 밤10시반이후부터는 새로운 이닝(회)에 들어갈수없으며 이것은 서울과 지방경기에 모두 적용되게된다.
이밖에 팀의 변동상황을 보면 백인천 전MBC감독은 삼미의 선수로만 뛰게된다. 또 MBC 정영기는 롯데로, 롯데 차동렬은 MBC로 각각 맞바꾸었으며 해태 김우근외야수(경기도출생)는 삼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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