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염진성 여부 하루안에 판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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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바이러스성질병인 뇌염과 콜레라·장티푸스·이질등 세균에 의한 각종수인성전염병의 진성여부가 하루만에 가려지게됐다.
국립보건원은 29일 유전자공학에 의한 세포융합작용을 이용, 일반항체보다 순도가 높은 단일세포군항체(모노클론항체)의 개발에 성공하고 바이러스성및 세균성질병의 실험진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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