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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아래)과 차두리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축구대회 8강전에서 연장 후반 14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합작한 직후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이 두 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이란-이라크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멜버른=뉴시스]
한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아래)과 차두리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축구대회 8강전에서 연장 후반 14분 승리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합작한 직후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이 두 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한 한국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에서 이란-이라크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멜버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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