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해군 합동훈련 중부 태평양해상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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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공동=연합】 일본해상자위대는 오는 7월말부터 8월초까지 하와이 연안의 중부태평양해상에서 미 해군과 함께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해상자위대가 27일 밝혔다.
해상자위대는 이번 미일합동 해상훈련에 일본은 사상 최초로 P-3C대잠함초계기2대를 파견하며 이밖에 3척의 구축함과 6대의 P-2J가 참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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