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 현대꺽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광주=전종구기자】국제상사가 대어(대어) 현대를 잡았다.
국제상사는 17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83년2차실업배구연맹전 3일째 여자부B조경기에서 세터 송무선의 그림같은 토스웍과 김경례 정학숙콤비의 폭발적인 좌우돌파에 힘입어 현대를 3-1로 제압해 기염을 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