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9백25대 증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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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내 개인택시 9백25대가 증차된다.
서울시는 17일 올해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9백25명을 확정, 7월12일부터 운행케했다. 이들 택시는 3부제로 운행돼 실제 하루 가동되는것은 6백17대다.
서울시는 지난 3월 개인택시면허 신정을 받아 서류를 제출한 1천1백98명 가운데 결격자 2백73명을 제외한 모든 신청자에게 면허를 내주기로한것이다.
이로써 서울시내 택시수는 3만2천9백15대에서 3만3천8백40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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