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옥옹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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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독립유공자·최양옥옹이 14일 하오 11시 55분 노환으로 인천시 북구 산곡 1동 10의73 자택에서 별세했다. 90세.
최옹은 독립 운동단체인 공오단 단장으로 항일투쟁을 벌였고 해방 후 인천 형무소장을 지냈다.
발인은 16일 상오 7시, 장지는 강원도 횡성 선영. 연락처 인천 92-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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