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라·카르트」그랑프리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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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주최 83 서울국제가요제에서『라디오』를 열창한 영국의 여성 3인조「아·라·카르트」가 영예의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8일 하오 7시 서울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가요제에서 금상은『사랑은 생명의 불꽃』을 부른 김보연양이 차지했다.
가요제에는 모두 15개국에서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밖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 ▲전영록·윤시내『연민』 ▲「크리스티·이그보크웨」(나이지리아)『내 아가야 착해지렴』
◇동상 ▲「크리스토발」(칠)『나의 환상』 ▲「잉그리조. 페터즈」(서독)『내 어찌 알수 있을까요』 ▲「아나·카니」(멕시코)『아니 결코』
◇특별상 ▲전영록·윤시네 ▲「아나·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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