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발행인협 36차 총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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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런던=이제훈특파원】제36차 국제신문발행인협회(FIEJ)총회가 25일 상오 런던시내 글로비너 호텔에서 개막됐다.
28일까지 계속될 이번 총회에 한국에서는 홍진기 중앙일보회장을 비롯, 12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가대표는 주요 유럽국가들을 포함한 모두 28개국 2백30여명이다.
총회는 『독자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신문제작』 『신문발행부수의 추세와 전망』 등에 대한 제목으로 토론을 갖는다.
이에 앞서 FIEJ는 암일 집행위원회를 열고 85년도 이사회 및 평의회 합동회의를 서울에서 갖기로 한데 따른 준비상황에 관해 한국측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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