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팍 영화제 25일 개막|미등 7개국서 9편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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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아스팍 사회문화센터가 주최하는 제11회 아스팍 영화제가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핀란드·대만·일본·아르헨티나·프랑스등 7개국에서 7편의 극영화와 2편의 문학영화를 출품했다.
핀란드및 아르헨티나의 영화가 국내에 소개되기는 이번 이 처음.
각국의 출품작과 상영 일시는 다음과 같다.
▲미국『하틀랜드』와『로보트의 춤』(문화영화)〓25일 하오 7 시 ▲핀란드『토끼탈출』〓26일 하오7시 ▲대만『광신자의 초상』〓27일 하오 7시 ▲일본『벌거벗은 대장』〓28일 하오 7시 ▲한국『뻐꾸기도 밤에 우는 가』〓29일 하오1시 ▲아르헨티나『사랑의 지옥』〓29일 하오 4시 ▲프랑스『소탕 작전』과 한국『석굴암』(문화영화)〓29일 하오 7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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