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 쿠웨이트서 12억달러 설비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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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현대중공업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인 KOC가 발주한 12억5000만 달러 짜리 육.해상 원유수출설비 공사를 수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설비는 하루에 300만 배럴의 원유를 처리하는 대형 구조물이다.수주액은 현대중공업의 연 매출액 1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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