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턴 2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성동경찰서는 2O일 강흥희(32·서울봉천2동270의1) 김우식(23·주거부정)씨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19일 상오1시쯤 서울영등포동5가19 백금사금은방(주인 신의웅 ·42)에 들어가 순금 행운의 열쇠 등 2천5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다.
이들은 훔친 귀금속을 낚시가방에 넣고 다니다 19일 하오8시쯤 서울 황학동 삼일아파트 앞길에서 불심검문에 붙잡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