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성동궁 행당동 왕십리역 민자역사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에서 직장인 등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한 건강체조를 배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시는 건강기부계단을 밟을 때마다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나오도록 해 이용률을 높이고 기부금 적립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일별·월별 이용자 현황을 집계한 전광판도 설치했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혼자서 걷기 어려운 아동들의 보행보조기구 지원에 쓰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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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성동궁 행당동 왕십리역 민자역사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에서 직장인 등 시민들이 계단을 이용한 건강체조를 배우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서울시는 건강기부계단을 밟을 때마다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나오도록 해 이용률을 높이고 기부금 적립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일별·월별 이용자 현황을 집계한 전광판도 설치했다.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은 혼자서 걷기 어려운 아동들의 보행보조기구 지원에 쓰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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