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물선 기원제 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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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윤석민 대한선주 회장은 14일 새로 도입한 국내최대 살물선 웨스턴호(15만7천6백57t)의 안전운항 기원제를 포항 포철부두에서 가졌다. 이 배는 포르투갈의 리스본항에서 인수, 브라질에서 12만5천t의 철광석을 싣고 지난 7일 포항에 처녀입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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