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훈 단식 2연패|J테니스 18세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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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광주=연합】제18회 전한국주니어테니스 선수권대회가 11일 광주테니스코트서 폐막, 최성훈(전남기공)은 남자 18세단식 최종결승서 계명대의 이성호를 2-1로 물리치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했다.
또 여자18세 단식서는 허미자(선명여상), 동복식서는 지난해 3위였던 최을선-신미영(선명여상)조가 정상에 올라 선명여상이 단·복식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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