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10일 친구를 도사견에 끌고가 물리게한 유삼식씨(36·전북옥구군 대야면 실덕리)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위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3일 밤 11시쯤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를 했던 같은 동네 친구인 이희역씨(36)가 집으로 찾아와 다시 따지자 시비끝에 주먹으로 이씨를 때려 넘어뜨린후 이씨를 매어놓은 도사견앞으로 끌고가 오른손을 물게하는 등 6주의 중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군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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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는 10일 친구를 도사견에 끌고가 물리게한 유삼식씨(36·전북옥구군 대야면 실덕리)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위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3일 밤 11시쯤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시비를 했던 같은 동네 친구인 이희역씨(36)가 집으로 찾아와 다시 따지자 시비끝에 주먹으로 이씨를 때려 넘어뜨린후 이씨를 매어놓은 도사견앞으로 끌고가 오른손을 물게하는 등 6주의 중상을 입혔다는 것이다. 【군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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