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 섹스관광 추궁에 나까소네 궁색한 답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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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나까소네·야스히로」 (중보근강홍) 일본 수상은 3일 방콕주재 일본대사관에서 50명의 태국 대학생들과 칵테일을 들며 60분간 요담한 자리에서 한 여학생으로부터 일본인 관광객들이 섹스를 즐기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고 있으며 또한 1만명 가량의 아시아 여성들이 일본에서 매춘 행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을 듣고서 『좀 과장된 얘기 같다』며 일본 당국은 섹스관광을 주선하는 중개업자들을 단속하기 시작하여 그러한 문제는 점차 시정되고 있다고 답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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