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구류대신 10만불 내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UPI】■…미캘리포니아주의 지방 검사들은 난폭운전으로 구류 45일형을 선고받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상의 아들 「타리크·압둘하디·타헤르」군이 형을 살지않기 위해 군당국에 10만달러를 내겠다고 한 제의를 거부했다고.「타헤르」군은 지난 81년 2월 캘리포니아 대학학생 이었을 때 산타바바라 캠퍼스 부근에서 승용차를 시속 1백 36km의 과속으로 몰았다가 교통 순경 단속에 걸려 지방판사로부더 45일간의 구류형을 선고받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