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인하격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진주경상대가 지난해 우승팀인 막강 인하대를 꺽어 돌풍을 일으켰다.
창단6년의 경상대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춘계대학연맹전 3일째 남대부 A조경기에서 주공 은흥기, 김진희콤비의 신들린듯한 좌우돌파로 지난해3관와 (춘계연맹·우수대학초청대회·종별대회)의 인하대를 2시간10분의 풀세트접전끝에 3-2로 역전승, 서전을 장식했다.
◇제3일전적(22일·장충체)
▲여대부리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