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한국어강좌내년 4월에 열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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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신성정특파원】명칭문제로 말썽을 빚어온 일본NHK방송의 한국어강좌가 내년4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NHK의 「가와구찌」(천구간부)방송총국장은 20일 월례회견석상에서 내년4월 개설을 득표로 강좌명칭문제를 조속히 결정짓겠다고말하고 그 명침은 「한국어」나 「조선어」가 들어가지 않는 제3의 방법이 채택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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