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탁은행2천만불기채|홍콩서 변동금리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서울신탁은행이 홍콩 국제금융시장에서 2천만달러를 기채한다.서울신탁은행은20일 홍콩에서 호이즈은행등 6개외국은행단과 2천만달러의 3년만기 변동금리부예금증서 (FRCD) 발행계약을 맺었다.
금리조건은 런던은행간 금리(6개월)에 0.25%를 더한 조건으로 지난해 국제금융시장에서 적용되던 가산금리와 같은 수준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