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동아결선 선착|봄철 대학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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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전=연합】진주 경상대와 동아대가 83년도 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가장 먼저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또 연세대와 조선대는 성균관대와 단국대를 3-0, 3-1로 각각 여유 있게 이겨 결선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경상대는 18일 대전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 5일째 경기에서 동국대와 2-2로 비겨 1승1무로 8조 수위를 차지했고 동국대는 청주대와 득점 없이 비겼으나 역시 1승1무로 9조 l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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