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한양대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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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춘계실업야구리그 우승팀인 포철과 한양대가 제33회 백호기쟁탈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8강에 뛰어올라 15일낮 12시반 4강진출을 다투게됐다.
포철은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2일째2회전경기에서 안타수5-9의 열세에도불구, 8회초2사후 4번김성호의 결승좌월솔로호머에 힙입어 성균관대에 2-1로역전승, 8강에 선착했다.
한편 한국화장품 (감독 강태정) 은 1회전 마지막경기에서 인천전문대와 24개의 장단타를 주고받는 타격전끌에 15-9로 대승, 형 (강태환) 이 사령탑을 맡고있는 한전과 14일상오10시8강진출을다투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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