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과학면 보완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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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①요즘은 신문에 난 내용과 뒤에서 듣는 말이 다를 때가 많아 당혹감을 갖기 일쑤다. 국내외 보도가 서로 전혀 판점이 다를 때도 마찬가지다. 신문은 부분보다는 전체의 내용을 알아보게 해주어야할 것이다.
②저녁을 먹고 신문을 찬찬히 훑어볼 때는 l∼2장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을 느낀다. 또 전체적으로 기사의 양이 균형을 잃고있는 것같다. 한 예로 스포츠면에 비해 경제·과학면이 적은데 이점은 특히 보완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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