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남쟁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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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마산=연합】전남과 서울이 제9회 국무총리기쟁탈시도대항 탁구대회 여자일반부 결승에 올라 패권을 다투게됐다. (5일·마산경남실내체육관)
전남은 대회4일째 각도2팀씩 출전한 여자일반A조 경기에서 조미숙·하선옥의 활약으로 충남과 접전끝에 4-3으로 승리했으며 서울은 이진숙·이경자의 수훈으로 전북을4-1로 가볍게 누르고 각각 결승에 진출했다.
남대부에서는 전북대 (A조) 와 전남대 (B조) 가 경기대와 부산산업대를 각각4-0으로 완파하고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있다.
남중부결승서는 충남대신중이 서울한일을 4-2로 누르고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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