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대학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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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아대·건국대·고려대가 춘계 대학야구리그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3관왕인 동아대는 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A조 경기에서 원광대와 2-2로 비겨 연세대(2승)에 이어 1승1무l패로 두팀이 동률을 기록했으나 행운의 추첨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이로써 8강의 결승리그에는 연세대·동아대(이상 A조) 건국대·고려대(이상 B조) 성대· 한양대(이상 C조) 등 6개팀이 확정되었으며 D조의 동국대·경희대(이상 1승1무)의 남은 2게임에 따라 두팀이 결정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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