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등 6강올라|남녀 중고핸드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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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영동고·조대부고(이상B조) 대전체고(A조)가 제13회회장기쟁탈전국남녀중고핸드볼대회 남고부6강에올랐다.
영동고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남고부 B조경기에서 이종경(6골) 천승진(5골)콤비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부천공고를 25-8로 대파, 부천공고가 2패로 탈락함에 따라 나란히 1승을 기록한 조대부고와 함께 6강에 올랐다.
또 A조의 대전체고는 고려고를 17-14로 격파, 2연승으로 조수위를 차지하면서 역시 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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