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신성균씨·생존북괴, 대한선전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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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서울=내외】제헌의원으로 6·25 동란중 납북된 갑랍균(75세)이 북한에 생존, 납북 인사들로 구성된 위장 평화선전단체인 이른바 「재북평화통일 촉진협의회」에서 이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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